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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펜션·숙소 예약 피하는 법

마지막 수정 2026-10-26 · 작성 정우진

성수기가 다가오면 실제 펜션의 사진과 후기를 그대로 가져와 만든 가짜 펜션 예약 페이지가 늘어납니다. 화면은 그럴듯해도 입금 계좌와 주소만큼은 꾸미기 어렵습니다. 예약금을 보내기 전에 아래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1. 예약 페이지 주소부터

문자나 SNS 광고로 받은 링크라면 그대로 들어가지 말고, 펜션의 공식 홈페이지나 예약 플랫폼 앱에서 같은 숙소를 다시 찾으세요. 주소창의 도메인이 펜션 이름과 전혀 상관없거나, 유명 플랫폼과 한두 글자만 다르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2. 예금주와 상호 대조

개인 펜션은 계좌이체 예약이 흔합니다. 이때 예금주가 펜션 상호나 대표자 이름과 같은지 보세요. 다르다면 홈페이지에 적힌 공식 전화번호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문자로 받은 번호는 같은 사람이 보낸 것일 수 있어요.

3. 가격과 서두름

성수기인데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싸고, “오늘 입금해야 자리를 잡아 준다”며 서두르게 만든다면 한 번 멈추세요. 진짜 특가라면 공식 홈페이지나 플랫폼에도 같은 조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4. 사업자 정보

펜션 자체 홈페이지라면 하단에 사업자등록번호와 통신판매업 신고 번호가 있는지 봅니다. 정보가 없거나, 있어도 펜션 이름과 맞지 않으면 예약을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가짜 펜션에서 자주 보이는 신호

  • 예약 문의를 문자·메신저로만 받고 전화는 받지 않는다
  • 플랫폼에서 보고 연락했더니 “수수료 없이 싸게 해 주겠다”며 개인 계좌를 준다
  • 사진은 많은데 정확한 주소와 찾아오는 길 설명이 흐릿하다
  • 입금하자마자 “전산 오류”를 핑계로 다시 입금하라고 한다

하나라도 걸리면 펜션마루 숙소 분야의 공식 플랫폼에서 같은 숙소를 다시 찾아 객실·가격을 맞춰 보세요.

5. 기록 남기기

예약 확인 문자, 입금 내역, 취소 규정을 캡처해 여행이 끝날 때까지 보관하세요. 문제가 생기면 금융회사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거나 경찰·한국소비자원에 상담할 때 필요합니다.

이 가이드와 이어지는 공식 주소

자주 묻는 질문

이미 입금했는데 가짜인 것 같아요.

바로 이용한 은행이나 금융회사에 연락해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입금 내역과 대화 기록을 모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예약 플랫폼은 안전한가요?

결제 대행과 분쟁 창구가 있어 개인 계좌 거래보다 대응이 쉽습니다. 다만 플랫폼 밖 계좌로 따로 입금하라는 요구는 피하세요.

펜션 카페에서 본 숙소도 확인해야 하나요?

네. 카페 글의 링크나 계좌도 같은 방법으로 공식 정보와 대조하세요.